듣고 있는 동안 너무 불편하고 힘들었다.
내용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다. 내용은 좋았다. 단지 내가. 주니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니어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어금니를 꽉 깨물면서 발표를 들었다.
(주관적으로 해석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면 좋겠다.
기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회사라는 의미는 코드 리뷰, 테스트 코드, 기술 블로그
를 하고 있는 회사를 의미한다.
이력서는 최신 업무가 위로 올라오도록 작성한다.
github, blog, side project는 필수다.
회사는 좋은 사람을 놓치는 것보다 안 좋은 사람을 뽑는 것을 더 두려워한다.
그러므로 면접관이 선택에 도박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최대한 준비하자.
어필해야할 포인트는 경험, 가치관, 노력
, 이 내용을 최대한 숫자
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신입 개발자의 자세
배우려고 하는 자세
hello world보다 뭐라도 만들어본 내용을 적어라.
그동안 해온 기술과 다른 분야로 지원한다면?
러닝 커브를 강조
하는 이력서신기술 경험이 없다면?
경력/프로젝트에 대해 이력서에 적거나, 어필할 때
경력/프로젝트 등이 너무 적을 때는?
교육받은 것을 정리한 블로그
등이 증거가 된다.문제해결 사례를 적어라.
신입이 해야 할 스터디
혼자서 MSA 연습은 하지 말자.
신입 개발자에게 기대하는 것은 탄탄한 기본기
포트폴리오
프로젝트는 모두 github에 올려서 README.md와 commit message를 잘 작성하라.
잘 쓰려면 잘 살아야 한다.
이력서를 잘 쓰려면 좋은 개발자로 잘 살아야 한다.
듣는 동안 정말 뼈를 때리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동안 git을 코드를 모아두는 곳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좀 더 열심히 관리해야겠다.
또 평소에 글을 쓸 때 내 러닝커브를 강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
나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너무 부족하다.
블로그, 프로젝트, git 등등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더더더 노력하자.
우울하다. 우울할 땐 코드를 작성하자.
최대한 매일 TIL을 적을 것. 왜 공부하게 됐는지, 무엇을 공부했는지, 무엇을 체득했는지 적는다.
하루에 한 개씩 git repo를 점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