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발표를 앞두고 생각이 많아졌다.
나는 최선을 다했나? 음… 글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이 효율적이었던가? 아니.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때 효율적인 습득 방법을 충분히 고민했었나? 글쎄.
팀원들에게 최선을 다했나? 음…
코드에 미련이 많이 남는다.
다음 프로젝트를 한다면 세번 정도는 모든 로직과 구조를 다시 만들어 볼 것이다.
세번 정도는 다시 만들어봐야 만족할만한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프로젝트 기간 내에 그렇게 해보려면 충분한 능력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공부하자.
원하는 기능과 동작을 빠르게 만들 수 있어야 그 다음을 고민할 수 있다.
다음 사이드 프로젝트를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