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앞두고 큰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 이렇게 초초한 것도 오랫만이네.
14년만에 면접이다. 게다가 코딩 테스트를 보시겠다고 한다. 허허허.
벼락치기를 하고 있는데… 잘 될리가 있나.
프로그래머스 1단계를 더듬더듬 풀고 있고, sort를 다시 보고 있는데 정말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다.
차근차근하자. 없는 실력을 포장만 잘 해봤자 결국 힘들어진다.
한쪽에만 무게추를 싣지 말고, 알고리즘, 기본기, 프로젝트 모두 시간을 써야한다.
넉넉하지는 않지만 아직 시간이 있다.
시작은 했으니 꾸준함과 재미를 찾아야 한다.
하루하루를 가용할 수 있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자.
내일은 코드 스테이츠 회고를 써봐야겠다.
오늘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자. 알고리즘 복습하러 가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