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프로젝트 했던 서버를 유지하고 있다. 내가 만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있고, 지금도 그 프로그램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혹시 요금이 과하게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아침 저녁으로 Bill을 확인하고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조금씩 비용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계속 사용 중이고, 유지보수도 계속 할 생각이어서 어느 정도의 비용은 감수하려고 했다. 하지만 월 30$가 넘어가니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저런 방법을 생각해보다가 임시방편으로 계정을 하나 더 만들고 신규 계정으로 이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비용을 줄이려면 EC2를 줄이는 방법이 최선인데 당장 작업을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해서 이관을 1차 목표로 잡았다.
옮기려고 하는 서버의 설정 정보는 다음과 같다.
Security Group
Load Balancer
Port Configuration
Health check
1 새로운 EC2 생성
2 Elastic IP 적용
3 Security Group 생성 & 적용
4 서버 접속 후 서버 설정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y build-essential
curl -sL https://deb.nodesource.com/setup_10.x | sudo -E bash --
sudo apt-get install -y nodejs
git clone
npm i --production
npm i -g sequelize-cli (only server)
npm i -g pm2
secret file copy
npm start
5 인증서 생성
6 Load Balancer 생성
Classic Load Balancer 선택
7 기존 계정 Route53에 신규 서버 등록
8 기존 계정의 자원 정리
막상 해보니 그리 어렵지 않은 작업이었다. Route53에 다른 계정의 자원이 잘 등록될까 궁금했는데 매끄럽게 잘 진행됐다.
이관 후 Security Group에서 불필요해 보이는 port를 삭제했다.
앞으로 예상되는 난관은 DB서버인데… 계획을 잘 세우고 진행해야 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