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의 1월이 벌써 반 이상이 지나갔습니다. 1월의 목표로 설정했던 매일 블로그 글쓰기와 캐틀벨 스윙 100개는 그럭저럭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스윙은 2번, 글쓰기는 1번을 빼먹어서 아쉬움이 남지만 남은 기간동안 최대한 목표를 지켜보려고 합니다.
회사에서 Redux-Sag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연히 https://dailyhotel.io/how-to-use-redux-saga-63a6078c74b3과 https://so-so.dev/pattern/saga-pattern-with-redux-saga/ 두 글을 읽었는데 ‘과연 내가 saga를 잘 사용하고 있는게 맞는건가’하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깊게 생각하지 않고 비슷한 방식으로 Saga 로직을 작성한 것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위의 두 글을 차분히 다시 읽어보고 Redux-Saga 공식 페이지를 자세하게 읽어보려고 합니다.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가고 하고 싶은 일은 점점 많아지네요.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좀 더 부지런해지고 싶습니다.